여러분 안녕하세요! 배우적인 느낌입니다.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요즘, 특히 극장이라는 공간에 사람이 모일 수밖에 없는 '공연예술'은 그 어떤 분야보다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. 대극장 뮤지컬이라고 하더라도 하루에 취소표가 100개가 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. 지금 그 어느 누구의 탓도 소용이 없는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. 제가 공연예술계를 살리기 위한 어마어마한 금전적 투자는 하지 못하지만, '적어도 코로나가 종식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게 만들자'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! 그래서 준비한 첫 번 째 콘텐츠는 뮤덕들을 위한 추천입니다!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선택한 이유는... 정말 개인적이지만.. 제가 ..
안녕하세요! 배우적인 여러분! 저는 설 연휴 동안 고생한 제 자신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여분의 지방과 살을 선물했답니다! 지금 제 몸은 휴식으로 부드러워진 마음처럼 말랑말랑 해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? 내일부터는 다시 기운 넘치는 일상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젖 먹던 힘까지 푹 쉬도록 하겠습니다! 여러분들은 어떻게 연휴를 보내셨나요? 오늘은 활기찬 내일을 위한 '웜 업(warm up)'느낌으로 인스타그램으로 소개해드렸던 2020 개봉 예정 뮤지컬 영화에 대한 소개와 추천을 더 자세하게 해드리려고 해요! 아시죠? 우리 뮤덕들은 이런 라인업만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거? 얼마 전 개봉한 톰 후퍼 감독의 뮤지컬 영화 가 의 흥행과는 달리 '과도한 CG'와 '연출 미스'로 인해 많은 관객들을 ..